WSJ "中 2월 춘제 영향으로 무역적자 전환 가능성"
  • 일시 : 2018-03-07 14:39:32
  • WSJ "中 2월 춘제 영향으로 무역적자 전환 가능성"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중국의 2월 무역수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적자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이 예상했다.

    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춘제 연휴로 2월에 무역수지는 54억 달러(중간값)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작년 2월에도 중국의 무역수지는 91억5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 무역적자는 2014년 이후 3년 만이었다.

    작년 춘제는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로 전년보다 빨랐고, 올해 춘제는 2월 15일부터 21일까지로 작년보다 늦어졌다.

    올해 1월 중국의 무역흑자는 203억4천만 달러를 기록해 작년 2월 이후 최저치로 집계됐다.

    이코노미스트들은 2월 수출은 달러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증가해 전달의 증가율 11%를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2월 수입은 달러 기준으로 7.5%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1월에는 수입이 36.9% 증가했다.

    중국의 2월 수출입 및 무역수지는 다음날인 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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