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1월 무역흑자 10억6천만濠달러…예상 대폭 상회(상보)
수출 전월비 4% 증가…수입은 2% 감소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호주의 지난 1월 무역수지가 계절조정 기준 10억5천500만호주달러(약 8천8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고 호주통계청(ABS)이 8일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조사한 전문가 전망치 1억6천만호주달러 흑자를 크게 웃돈 결과다.
호주의 무역수지는 적자로 전환한 지 한 달 만에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작년 12월 무역수지는 종전 13억5천800만호주달러 적자에서 11억4천600만호주달러 적자로 상향 조정됐다.
1월 수출액은 전달대비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非)농축산품 수출은 4% 증가했지만 농축산품 수출은 8% 감소했다.
수입액은 전달대비 2% 감소했다.
소비재 수입은 7% 줄었고, 중간재 및 기타 상품과 자본재 수입은 1%씩 감소했다.
호주달러화는 무역수지 발표 직후 미국 달러에 대해 가파르게 올랐다가 상승 폭을 축소했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6분 현재 뉴욕 전장대비 0.0004달러(0.05%) 오른 0.7828달러에 거래됐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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