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위안화 가치 3거래일 연속 '절상' 고시(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8일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가치를 3거래일 연속 절상 고시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055위안(0.09%) 내린 6.3239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의 하락은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위안화의 가치는 지난 3월 6일 이후 3거래일 동안 올랐다.
지난 3거래일 동안 위안화의 가치는 미국 달러화에 대해 0.31% 절상됐다.
인민은행은 전장 위안화 시장환율, 통화 바스켓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준환율을 고시한다.
이날 인민은행은 전 거래일 역내 달러-위안 환율과 근접한 수준에서 기준환율을 정했다.
전장 역내 달러-위안 마감가는 6.3229위안으로, 이날 인민은행의 기준환율보다 불과 0.01% 낮은(위안화 가치 상승) 수준이었다.
전 거래일 미국 달러화는 미국발 무역전쟁 우려에 내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부과 방침에 반대해 온 게리 콘 미국 국가경제위원장(NEC)이 수주 안에 백악관을 떠날 계획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전장에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일대비 0.04% 내렸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9분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17% 오른 6.3317위안에 거래됐다.
hrl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