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中,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 10억 달러 줄여라"
  • 일시 : 2018-03-08 11:26:20
  • 트럼프 "中,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 10억 달러 줄여라"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올해 대중 무역적자를 10억 달러(약 1조700억 원) 줄이라는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대중 무역적자 규모를 10억 달러 감소시키는 방안을 고안할 것을 중국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와 중국과의 관계는 매우 좋았다"라면서 "중국이 어떤 아이디어를 제시할지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FT는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 규모가 10억 달러 줄어들어도, 전체 무역적자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해 대중 무역적자는 3천752억 달러(약 401조4천640억 원)로 집계됐다.

    반면 중국 해관총서는 작년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가 2천758억 달러(약 295조508억4천만 원)라고 밝혔다.

    미국과 중국의 수치가 다른 이유는 양국이 다른 계산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8일 중국 해관총서는 2월 중국의 무역 지표와 수출입 지표를 발표한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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