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북미 정상회담 기대로 상승…亞증시 강세(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9일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다.
이날 오전 10시 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55엔(0.52%) 오른 106.80엔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유로-엔 환율은 0.56엔(0.43%) 높은 131.3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0.0009달러(0.07%) 내린 1.2302달러를 나타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조만간 회동할 것이란 기대로 안전통화인 엔화가 주요 통화에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 상승은 엔화가 달러화에 약세란 의미다.
이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조속한 만남을 희망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오는 5월 안에 만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북한을 둘러싼 지정학적 우려가 일부 해소되면서 엔화는 하락하고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오르막을 걸었다.
한국 코스피지수가 1.7% 넘게 뛰었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2% 이상 치솟았다.
대만 증시가 0.3% 상승한 가운데 호주와 뉴질랜드 증시도 각각 0.3%와 0.1% 올랐다.
*그림*
<9일 달러-엔 환율 장중 동향>
ywshi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