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연준, 통화완화 여지 크다…약달러 원인"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통화 완화 정책을 펼칠 수 있는 여지가 상대적으로 커 달러화가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메릴린치는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졌을 때 중앙은행들이 펼칠 수 있는 정책 수단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며 연준의 완화 여지는 유럽중앙은행(ECB)이나 일본은행(BOJ)보다 크다고 말했다.
무역 전쟁으로 세계 경제가 꺾일 위험이 있는데도 달러화가 주요 10개국(G10) 통화 대비 하락할 것으로 보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BOA는 설명했다.
BOA는 일반적으로 달러화가 안전 피난처로 여겨지므로 혼란한 시기에 오르는 경향이 있다면서 다른 안전 통화인 엔화 대비로는 예외라고 전했다.
BOA는 달러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와 양의 상관관계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