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차기 행장 지명 직후 위안화 가치 소폭 조정(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19일 이강(易綱) 현 인민은행 부행장이 차기 인민은행 행장으로 지명된 가운데 위안화 기준환율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020위안(0.03%) 내린 6.3320위안에 고시했다.
이 환율의 하락은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위안화의 가치는 소폭 절상됐으나, 절상 폭은 크지 않았다.
이날 중국 국무원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오랫동안 인민은행의 실무를 담당해 온 이강 부행장을 차기 행장으로 지명했다.
이 같은 발표 이후 역내외 달러-위안은 소폭 약세를 나타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36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16% 오른 6.3348위안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역내 달러-위안은 6.3353위안을 나타냈다. 전 거래일(16일) 역내 달러-위안 마감가인 6.3247위안에 비해 0.17% 상승(위안화 가치 하락)한 셈이다.
인민은행은 위안화 지수, 전 거래일 위안화 시장환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 영업일 기준환율을 고시한다.
16일 기준 'CFETS 위안화 환율 지수'는 전주 대비 0.17포인트(0.17%) 오른 96.12를 기록했다.
'CFETS 위안화 환율 지수'는 중국의 무역 비중을 고려한 24개국 통화 바스켓을 기초로 산출된다.
지난 한 주 동안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0.01% 절하 고시하며, 기준환율에 큰 변동을 주지 않았다.
hrl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