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예상 부합' FOMC 따라 위안화 대폭 절상 고시(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22일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가치를 3주래 최대 폭으로 절상 고시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229위안(0.36%) 내린 6.3167위안에 고시했다.
위안화 가치의 일간 절상 폭은 0.36%로, 지난 2월 27일 이후 약 3주 만에 최대였다.
기준환율은 이달 15일 이후 가장 낮게 제시됐다.
인민은행이 일주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위안화의 가치를 높였다는 의미다.
인민은행은 통화 바스켓, 전장 위안화의 시장환율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준환율을 고시한다.
전장 뉴욕장에서 달러화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따라 내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FOMC 회의 후 기준금리를 시장의 예상대로 25bp 인상했다.
다만 연준은 점도표에서 올해 기준금리 인상횟수 전망을 3회로 유지했다.
전장에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일대비 0.72% 내렸다.
한편 이날 기준환율 발표 이후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35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 뉴욕대비 0.07% 오른 6.3083위안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역내 달러-위안은 6.3124위안을 나타냈다. 이는 전 거래일 역내 달러-위안 마감가 6.3315위안보다 0.31% 하락(위안화 가치 상승)한 수준이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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