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장중 0.61% 급락하며 6.28위안대로 하락(상보)
  • 일시 : 2018-03-26 17:08:13
  • 역외 달러-위안, 장중 0.61% 급락하며 6.28위안대로 하락(상보)

    역내 달러-위안도 6.29위안대서 거래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26일 역내외 시장에서 달러-위안은 급락세를 보였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 21분 현재 역외 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대비 0.61% 낮은 6.2803위안까지 급락했다.

    같은 시간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에 따르면 역내 달러-위안도 6.2926위안에서 거래됐다.

    이는 전장 역내 달러-위안 마감가인 6.3240위안보다 0.50% 하락한 수준이다.

    달러-위안 환율의 하락은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이날 역내외 위안화의 강세에는 달러화의 약세와 위안화 표시 원유선물 거래 시작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상하이국제에너지거래소(INE)에서는 위안화 표시 원유선물 거래가 시작됐다. 장 초반 9월물 원유선물 가격이 기준가 대비 5.8%가량 치솟는 등 위안화 표시 원유선물은 활발하게 거래됐다.

    중국은 위안화 국제화 전략의 일부로 위안화 표시 원유선물 거래를 추진해왔다.

    달러화의 약세도 이날 위안화의 강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장중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일대비 0.25% 내린 89.280을 나타냈다.

    앞서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6.3193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를 미국 달러화에 대해 0.12% 절상한 수준이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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