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6.23위안대로 하락…2년7개월래 최저
  • 일시 : 2018-03-27 09:00:36
  • 역외 달러-위안, 6.23위안대로 하락…2년7개월래 최저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27일 역외 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이 2년 7개월 만에 최저로 하락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8시 37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29% 내린 6.2356위안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15년 8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달러-위안 환율의 하락은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역외 위안화의 가치는 같은 기간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역내외 위안화는 전 거래일 오후부터 급등하기 시작했다. 간밤에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 뉴욕대비 1.10% 급락한 6.2488위안까지 내렸다.

    전 거래일 역내 달러-위안 마감가는 전장대비 0.61% 하락(위안화 가치 상승)한 6.2849위안이었다.

    전문가들은 전 거래일 달러화 지수의 약세와 위안화 가치 급등이 동시에 발생했다면서, 달러화의 약세가 역내외 위안화 가치의 급등을 이끌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장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일대비 0.44% 내린 89.075를 나타냈다.

    <그림1>



    <최근 역외 달러-위안 환율 추이>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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