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위안화 2년7개월래 최고 수준으로 절상 고시(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27일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가치를 2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절상 고시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377위안(0.60%) 내린 6.2816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지난 2015년 8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기준환율이다.
달러-위안 환율의 하락은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인민은행이 전 거래일 위안화 가치 급등을 반영해 위안화를 절상 고시했다고 평했다.
인민은행은 전장 위안화 시장환율, 통화 바스켓 등을 고려해 기준환율을 고시한다.
전장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일대비 1.10% 급락한 6.2488위안까지 내렸다.
이날 오전에도 역외 달러-위안은 6.2352위안까지 떨어졌다.
이와 같은 위안화 강세의 원인으로는 미국 달러화의 약세가 꼽힌다.
전장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일대비 0.44% 내린 89.075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기준환율 발표 직후 역내외 위안화는 강세를 나타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38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18% 내린 6.2422위안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역내 달러-위안은 6.2540위안을 나타냈다. 전 거래일 역내 달러-위안 마감가인 6.2849위안에 비해 0.49% 하락(위안화 가치 상승)한 셈이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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