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네고에 롱스톱…10.5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070원 선으로 밀렸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27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10.50원 하락한 1,070.6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수출업체의 분기말 네고 물량으로 상단이 무거운 흐름을 이어갔다.
오후 들어 은행권의 롱(매수) 스톱이 나와 추가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가 완화되면서 코스피가 상승 흐름에 놓인 영향도 있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1,070원대 중반부터 네고가 많았고, 롱스톱도 있었다"며 "단기적으로 1,080원대 올랐지만, 불안한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무역전쟁 이슈 직전 1,065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1,070원 선에서는 강하게 밀리기 어렵다"며 "1,060원대에서는 강하게 달러 매수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장 대비 0.20엔 오른 105.60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10달러 오른 1.2453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13.57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71.31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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