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여전한 美中 무역전쟁 우려…3.7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070원대 초중반으로 올라섰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26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3.70원 오른 1,074.00원에 거래됐다.
뉴욕시장에서 하락한 주식시장의 영향으로 국내 유가증권시장도 조정 분위기에 놓여 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도 가시지 않았다.
전일 1,069원대∼1,070원 선까지의 낙폭이 과다했다는 인식에 1,070원대 초반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1,075원 정도에는 수출업체 네고가 있어 보인다"며 "29일 남북 고위급 회담 등의 재료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딜러는 "1,070원 초반에서는 수입업체 결제수요가 나올 것으로 예측돼, 결제와 네고가 상충할 것 같다"며 "변동성이 크지 않은 레인지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장 대비 0.23엔 오른 105.55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9달러 오른 1.241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17.35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71.43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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