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한국과 '환시 개입' 관련 합의 근접"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한국과 미국이 통화 조작을 억제하고 외환시장 개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합의에 근접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7일(현지시간) 이 관계자들이 최근 타결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외환시장 관련 합의는 미국 재무부와 한국 기획재정부 사이에서 논의되고 있으며, 이는 한미 FTA의 일부가 아니라 '부속 합의(side-agreement)' 성격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합의는 통화가치의 경쟁적 평가절하를 막고 시장 개입의 투명성을 높이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은 합의 이행을 강조하는 장치는 없으며 이를 위해서는 관련 입법이 수반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sjkim2@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