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 "美 장단기 금리차 축소…엔화 올해 계속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즈호증권은 미국 장단기 금리차 축소와 무역전쟁 우려로 엔화가 계속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9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 따르면 미즈호증권의 우에노 야스나리 수석 시장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에서 경기침체 징후로 여겨지는 장단기 (채권) 금리차 축소가 이어지고 있다"며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이 현재 속도를 유지할 수 없으리라는 관측이 높아지면 미일 금리차 축소가 의식돼 엔화 매수세가 유입되기 쉬워진다"고 말했다.
그는 "1년 내내 엔화 강세와 달러 약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에노 이코노미스트는 내달 달러-엔 환율은 104엔대로 하락(엔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현재 미중 무역마찰에 대한 우려는 완화되고 있지만 4월 이후 중국이 미국에서 수입되는 품목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등 보복 조치를 단행할 위험이 있어서다.
그는 기술주 급락 등 최근 미국 주식이 불안정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도 엔화 매수의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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