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유로-달러 폴> 4월 및 중장기 환율전망표
  • 일시 : 2018-03-30 11:06:41
  • <연합인포맥스 유로-달러 폴> 4월 및 중장기 환율전망표



    ※다음은 30일 국내 이종통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유로-달러 환율의 4월 및 중장기 전망입니다.

    - 4월 레인지 하단 평균: 1.2112달러

    - 4월 레인지 상단 평균: 1.2482달러

    - 4월 저점: 1.20달러, 고점: 1.26달러



    ◇ 산업은행 김정은 대리

    유로화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스탠스 유지, 최근 부진함을 보이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경제 상황 등으로 인해 힘을 받지 못하는 양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경기부양책 효과와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미국 경기에 대한 양호한 전망이 맞물리면서 상반기 중에는 유로화 강세 추세가 다소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국 행정부의 환율정책과 무역정책의 향방이 약달러 쪽으로 무게를 실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 유로-달러는 경계감 있는 레인지 안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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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변동폭 │ 3개월 후 │ 6개월 후 │ 12개월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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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1.23 │ 1.23 │ 1.25 │ 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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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투자 김두언 연구원

    유로화는 하단을 점차 견고히 하면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경기의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유로화의 추세적 상승 기조는 유효하다.

    다만 트럼프발 보호무역 조치와 4월 미국의 환율보고서에 대한 경계 등이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유로화 강세 견제 발언과 혼재되면서 전반적인 외환시장의 변동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런던 은행 간 금리(Libor, 리보) 급등과 함께 유로-달러 환율은 1.25달러를 저항선으로 하면서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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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변동폭 │ 3개월 후 │ 6개월 후 │ 12개월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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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2~1.25 │ 1.25 │ 1.28 │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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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선물 정성윤 연구원

    3월 유로-달러 환율은 상승 반전을 도모했지만 상단이 가로막히는 흐름이 전개됐다.

    무역전쟁 우려가 부침을 거듭하고, 연준의 연내 금리 인상 경로가 '중간값 기준'으로 3회로 드러남에 따라 약달러 압력이 지배적으로 나타났지만 유로화의 추가 강세로 이어지진 못했다.

    그 연장 선상에서 4월 유로-달러의 시세는 조금 더 무거워지며 하단을 모색하려는 압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통화정책 측면에서 연초 극대화되었던 유로존의 출구전략에 대한 기대는 비교적 약화했지만, 연준의 정책 기조는 단기적으로는 중립적이나 중기적으로는 매파 성향이 더 강해졌다(내년 및 내후년 금리 인상 횟수 전망 1회씩 증가).

    게다가 올해 4회 금리 인상을 전망한 연준 위원들이 3회를 전망한 연준 위원 수와 동수를 이루었다는 점은 향후 경제지표 흐름에 따라 연내 정책 스탠스가 추가로 매파화할 여지도 열어놓았다.

    지표 민감도가 다시 커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미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2.9%로 상향 조정되었고, 2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지난 3개월간 머물렀던 1.7%에서 1.8%로 상승률을 확대하며 연준의 목표치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반면 유로존 소비자물가는 2월 중 1.1% 상승하는 데 그쳐 당국 목표치와의 격차를 더 키웠다. 2016년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에 대한 기대가 고평가되었던 것처럼 유로존의 출구전략에 대한 기대 역시 과대평가되었던 부분이 되돌려질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무역전쟁 우려 역시 관세 등을 무역협정 재협상의 카드로 활용하는 트럼프 정부의 패턴을 볼 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과정에서 이슈화된 환율 문제가 유로존을 대상으로도 불거질 개연성이 높다.

    그 이중적 속성상 변동성이 동반되겠으나 상단을 이미 확인한 유로-달러 환율의 하단 모색 흐름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므로, 1.20달러선 테스트 차원의 하방 압력에 대응하는 관점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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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변동폭 │ 3개월 후 │ 6개월 후 │ 12개월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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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1.245 │ 1.19 │ 1.16 │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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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4월 유로-달러 환율은 무역전쟁 우려에 따른 위험선호 둔화, 기저효과 등에 따른 유로존 지표 둔화 지속으로 상방 경직성을 확인하겠지만 ECB의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 강화는 유로화에 지지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무역전쟁 우려는 미국의 대중국 관세 부과 결정과 함께 불확실성이 정점을 지난 것으로 보이나 협상 과정에서 변동성을 키우는 재료로 작용하며 유로화 상승을 억제하는 요인이 될 것이다.

    최근 ECB의 양적완화가 연말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크게 평가되는 가운데 내년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금리로 시장의 관심사가 이동하고 있다. 내달 26일 ECB의 통화정책회의에서 힌트가 나올지 주목된다.

    올해 고점인 1.2555달러와 ECB의 양적완화 이후 저점과 고점에서의 61.8% 조정 레벨인 1.260달러가 저항선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3월 저점인 1.215달러는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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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변동폭 │ 3개월 후 │ 6개월 후 │ 12개월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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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1.26 │ 1.22 │ 1.24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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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박창근 차장

    4월 유로화는 유로존 인플레이션 전망의 하향 조정에 따라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 둔화 및 이에 따른 양적완화 종료 시점의 12월로의 연기 가능성 등에 주목하며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CB가 통화정책 정상화로 인한 과도한 통화가치 절상과 대미 무역마찰이 유로존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는 점도 ECB에 대한 경계감을 부추기며 유로-달러 상단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미국 달러화의 약세 기조는 아직 유효하며, 일본 엔화는 일본 내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라 완화 정책 지속 추진에 의문이 제기되며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통화정책 전환이 예정된 유로화에 대한 매수 수요는 꾸준히 유입되며 유로-달러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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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변동폭 │ 3개월 후 │ 6개월 후 │ 12개월 후 │

    ├─────────┼─────────┼────────┼────────┤

    │ 1.216~1.256 │ 1.25 │ 1.29 │ 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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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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