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위안화 가치 3거래일 만에 절하 고시(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3일 인민은행은 위안화를 3거래일 만에 소폭 절하 고시했다.
전 거래일 위안화의 가치를 2년 8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절상시킨 인민은행이 위안화 절하로 방향을 튼 모습이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069위안(0.11%) 올린 6.2833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의 상승은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인민은행은 전장 위안화 시장환율, 통화 바스켓 등을 고려해 기준환율을 고시한다.
이날 기준환율은 전장 역내 달러-위안 마감가인 6.2803위안에 비슷한 수준으로 산정됐다.
한편 전장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일대비 0.05% 오른 90.020을 나타냈다.
이날 기준환율 발표 직후 역내외 위안화는 소폭 약세를 나타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31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 뉴욕대비 0.04% 오른(위안화 가치 하락) 6.2714위안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역내 달러-위안은 6.2831위안을 나타냈다. 전 거래일 역내 달러-위안 마감가 대비 0.04% 상승한 수준이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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