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연례협의차 방한…통상·북한 문제 진단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해외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로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기획재정부는 3일 무디스가 4∼6일 기재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통일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을 방문해, 경제 상황을 진단한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최근 경제동향과 경제정책 방향, 중장기 재정 건전성, 공공기관 부채 관리, 가계부채, 금융시스템 안정성 등 경제·금융 현안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무디스는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된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우리나라에 미칠 파장과 우리를 향한 미국의 통상압박 등도 면밀하게 들여다볼 예정이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경제 동향과 정책방향, 최근 북한 상황 등을 설명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당부할 계획이다.
통상적으로 연례협의가 끝나고 2∼3개월 정도 뒤에 신용등급 리뷰 결과가 발표된다.
무디스는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Aa2, 안정적'을 평가하고 있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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