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관세부과 발표에 달러-엔 등 금융시장도 출렁(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중국의 대미 관세 부과 발표에 글로벌 금융 시장이 출렁였다.
4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달러-엔은 106엔을 하향 돌파해 105.99엔까지 떨어졌다가 오후 5시 42분 현재 106엔 초반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달러-위안도 상승(위안화 가치 하락)해 같은 시간 뉴욕장 대비 0.45% 가량 급등한 6.2995위안에 거래됐다.
금 현물 가격은 오후 4시 이후 상승폭을 확대해 오후 5시 38분 현재 0.74% 상승한 온스당 1,342.4달러 수준을 나타냈다.
중국은 한국시간 4일 오후 4시 45분경 대두, 옥수수 등 미국 농산물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이 1천300여개 중국 상품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데 따른 보복 조치다.
주식 시장도 충격을 반영하는 모양새다.
인베스팅에 따르면 S&P500선물은 오후 5시 38분 경 1.34% 하락한 2,578.25를 나타냈다.
중국의 보복 관세 소식이 알려진 뒤 마감한 홍콩 증시는 항셍지수가 2.19% 하락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하는 대두 선물 5월물은 중국의 관세 발표 직후 4.24% 하락했다.
대두 선물은 오후 5시 25분 현재 2.99%의 떨어진 부셸(곡물량을 세는 단위)당 1,007센트에 거래됐다.
옥수수 선물은 3.67% 까지 낙폭을 확대했다가 2.32%로 이를 축소했다. 거래 가격은 부셸당 379.5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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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일차트>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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