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귀재' 로저스 "위안화, 두 번째로 많이 보유한 통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는 위안화를 상당 규모 보유한 상태라고 고백했다.
로저스는 4일(현지시간) 개인 블로그에 게재한 글에서 위안화를 갖고 있다며 보유한 통화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일 것이라고 말했다.
달러화 대비로는 미미한 수준이지만 위안화 보유 규모가 다른 통화 대비 크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로저스는 혼란한 상황이 오면 다른 모든 통화가 달러화 대비 하락할 것이라며 달러화 가치는 크게 뛸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위안화의 달러화 대비 낙폭은 다른 통화보다 작을 것이라고 그는 분석했다.
이어 로저스는 무역전쟁의 승자는 없다면서 모두에게 이롭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과거 무역전쟁을 일으키려 했던 사람들 모두 교훈을 얻었다며 최대한 빨리 사태를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저스는 불운하게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역사를 모른다면서 오히려 그의 측근들은 무역전쟁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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