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의 계절'…서울외국환중개, 정부출신 임원 취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서울외국환중개 사장직이 넉달째 공석인 가운데 새 임원으로 정부 출신인사가 취임했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3월 30일 열린 서울외국환중개 주주총회에서 진병무 전무의 후임으로 김범모 전무가 선임됐다.
김범모 전무는 전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 출신으로 과거 민주당 시절부터 정책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오랜 당직자 생활을 거쳤다.
최근에는 공정거래위원회 정책전문관 유력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김 전무의 임기는 앞으로 3년이다.
서울중개는 사장직 역시 지난해 12월부터 넉 달 넘게 자리가 비어있었다.
차기 사장으로는 전승철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내정돼 있다.
전 부총재보는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를 위해 지난 3월 30일 부총재보 임기를 약1년 반 남겨두고 퇴임했다.
한편, 한국자금중개는 3월 26일 주총에서 내부 출신 임원을 새로 뽑았다.
이정헌 채권시장부장 겸 파생시장부장이 상무이사로 선임됐다.
한국은행 출신인 장택규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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