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반등 시도…美 고용 지표 대기
  • 일시 : 2018-04-06 14:05:51
  • 달러-엔, 반등 시도…美 고용 지표 대기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추가 관세 지시 소식에 107엔선을 위협받았던 달러-엔 환율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6일 오후 2시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1엔 오른 107.37엔에 거래되고 있다. 호주달러-달러 환율도 약보합 수준으로 낙폭을 줄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 시간) 1천억 달러 상당의 중국 수입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고려하라고 미 무역대표부(USTR)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여파로 달러-엔은 장중 107엔까지 밀렸으나 오후 들어 점점 낙폭을 줄여 한때 상승세로 전환했다.

    노무라증권은 "시장(참가자들)이 엔화 매수를 계속 늘리는 분위기는 아니다"고 말했다. 미국 고용지표를 앞둔 경계심이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시장에서는 당분간 엔화가 무역전쟁과 관련한 뉴스에 휘둘리기 쉬운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이날 오후 중국 상무부는 미국의 추가 관세에 새로운 조치를 취할 것이며 무역에 대한 미국의 말과 행동을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jhm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