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오전 에셋 물량에 하락세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외환(FX) 스와프 포인트가 또 밀렸다.
외국계 은행의 저점 인식 매수세(비드)에 낙폭이 줄었지만, 오전 에셋스와프 물량이 다소 많았다.
1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 포인트는 전 거래일 대비 0.20원 하락한 마이너스(-) 15.40원, 6개월물은 0.20원 밀린 -7.90원에 각각 마감했다.
3개월물은 0.20원 내린 -3.80원, 1개월물은 0.05원 빠진 -1.10원에 마무리됐다.
초 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파(0.00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2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지급준비일을 맞아 초단기 물은 안정세를 나타냈다.
1주일 물은 -0.18원에 시세가 형성되는 등 매수 우위 분위기가 나타났다.
3개월과 6개월, 1년물은 에셋 스와프 물량에 무거운 흐름이었다.
은행권의 한 스와프 딜러는 "오전에 국내(로컬) 은행에서 계속 매도(셀)했는데, 오후에 외은의 비드가 살짝 붙는 모양새였다"고 전했다.
이 딜러는 "수급에 따라 에셋이 적게 나오는 날에는 조금 오르고, 몰리면 내린다"며 "6개월과 12개월 에셋은 소화가 안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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