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弱달러 연동 분위기…1.00원↓
  • 일시 : 2018-04-12 09:29:09
  • <서환> 弱달러 연동 분위기…1.0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달러 약세 분위기 속에 보합권에서 출발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일 종가 대비 1.00원 내린 1,065.30원에 거래됐다.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환율을 반영해 1,066.50원에 개장한 달러화는 1,067원대로 조금 오르기도 했지만, 곧바로 밀렸다.

    유로와 엔 등이 달러 약세로 반응한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달러-원 환율이 크게 움직인 것은 아니다. 수급에 따른 등락을 이어가면서 전일 종가 수준에서 횡보하는 모양새다.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질 우려가 있지만, 현실화되지 않은 이벤트라 가격에 민감하게 반영되지는 않고 있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일단 달러-원 환율을 움직일 만한 강한 재료가 없어 보인다"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4엔 하락한 106.74엔,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011달러 오른 1.2375달러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97.90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0.03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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