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 "中환율에 대한 美입장, 다소 혼란스러워"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중국의 환율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이 다소 혼란스럽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다.
17일 월스트리트견문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의 환율과 관련해 미국에서 나오는 정보가 다소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이는 미국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발표한 환율보고서에서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았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중국이 위안화를 평가 절하하고 있다고 비난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미국이 금리를 계속 올리는 동안 러시아와 중국이 환율 평가절하 게임을 하고 있다"며 "용납할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외교부는 또 중국이 앞으로도 환율 개혁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hha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