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18-04-19 07:55:04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9일 달러-원 환율이 1,060원대 중반을 중심으로 한 등락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이외 시장을 움직일만한 재료가 없는 데다, 간밤 뉴욕 외환시장에서도 시장에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1,060.00~1,070.00대 레인지 장세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장중 수급에 따라 변동성은 커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의 분위기는 숏 포지션에 가깝지만, 결제 수요나 역송금 등이 꾸준히 하단을 뒷받침하고 있어서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061.00∼1,069.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과장

    방향성이 아래를 향하고 있다. 1,060원에서 1,070원을 반복하는 장세가 되풀이될 것으로 본다. 최근 남북정상회담이나 시리아 공습 등의 이슈가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어떻게 반영될지가 관건이다. 다만 결제업체가 꾸준히 하단을 받쳐주고 있어 심리적으로 1,060원을 저점으로 봐도 될 것 같다.

    예상 레인지: 1,062.00∼1,069.00원

    ◇ B은행 과장

    시장 분위기는 숏이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만이 시장에 남은 재료다. 결국, 수급을 제외하곤 모든 재료가 숏인 셈이다. 지정학적 리스크를 바라보는 시각을 고려하면 시장은 빠지는 게 정상이다. 다만 꾸준히 역송금이나 결제 수요가 있다. 당국의 주문을 받은 공기업 매수 등이 없다면 달러-원 환율은 아래를 향할 것으로 본다. 최근에는 글로벌 달러 흐름이나 미국 국채 수익률에 환율이 연동되는 움직임도 사라졌다. 짧게 보면 1,060원, 길게 보면 1,040원대까지 내려갈 수 있는 장이다.

    예상 레인지: 1,061.00∼1,068.00원

    ◇ C은행 과장

    지정학적 리스크를 둘러싼 재료 말고는 시장을 움직일 만한 변수가 없다. 주말을 앞둔 목요일인데, 이번 주말 역시 큰 이벤트가 없는 상황이다. 전반적인 시장의 흐름은 아래를 향하고 있다. 하지만 1,060원 초반에 대해선 저점이라는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다. 1,065원 중심의 횡보 장세가 지속할 것으로 본다.

    예상 레인지: 1,062.00~1,068.00원

    jsjeo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