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상승폭 확대…미일 정상회담 경계감 완화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일 정상회담에 대한 경계심이 다소 누그러지면서 달러-엔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59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22엔(0.21%) 오른 107.46엔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 장초반 107.10엔대에서 움직이던 달러-엔은 점차 상승폭을 키우기 시작했다.
미일 정상회담을 진행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오찬에서 대일 무역적자를 줄이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일본과의 무역에서) 매우 큰 적자를 보고 있고, 그것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시장이 우려했던 것만큼 과격한 발언이 나오지 않아 달러-엔이 안도감에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간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한 점도 달러를 지지하는 요인이 됐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닛케이 지수도 5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간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66.21포인트(0.75%) 상승한 22,324.41을 기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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