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中 무역협상 눈치…0.40원↑
  • 일시 : 2018-05-04 09:41:26
  • <서환> 美·中 무역협상 눈치…0.4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070원대 중반에서 출발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38분 현재 달러화는 전거래일 대비 0.40원 오른 1,076.70원에 거래됐다.

    1,075원에 개장한 달러화는 1∼2원 상승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기 어렵다는 시각이 반영되고 있다.

    코스피가 하락세고, 외국인도 400억 원대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A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1,075원을 밑돌면서 결제가 나왔다"며 "1,070원 초반이면 사는 분위기가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무역협상을 보기 때문에 오늘은 1,075원 중반에서 횡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B 은행 딜러는 "주식시장이 좋지 않고, 달러 강세가 조금 반영된 것에 불과하다"며 "수출업체 네고가 나왔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종가와 같은 109.1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달러 밀린 1.198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5.8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9.60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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