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이란 관련 뉴스 대기에 거래 한산…2.10원↑
  • 일시 : 2018-05-08 13:26:52
  • <서환> 이란 관련 뉴스 대기에 거래 한산…2.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이란 핵 합의와 관련한 뉴스 관망 심리에 상단이 제한되고 있다. 거래량 또한 많지 않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4분 현재 전일보다 2.10원 상승한 1,079.3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 환율은 롱심리 속에서도 거래가 부진해 추가 상승이 제한되고 있다.

    우리나라 시각으로 다음날 새벽 세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 협정(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 관련 발표를 할 것으로 예고되는 만큼 적극적인 포지션플레이는 여전히 약한 상황이다.

    수출업체 또한 추가 상승을 기다리지 않고 1,070원대 후반에서 네고 물량을 내고 있어 달러-원 고점은 1,079.80원에서 제한되고 있다.

    한 시중은행의 외환딜러는 "1,080원대 상승 시도는 하겠으나 거래가 한산하다"며 "추가 상승을 위한 재료가 부족한 상황이라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종가 수준에서 마감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이란 관련 뉴스 나올 때까진 관망할 것"이라며 "이와 관련한 경계 심리로 달러 롱심리가 우위"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1엔 하락한 109.08엔, 유로-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0012달러 내린 1.1910달러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9.3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9.55원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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