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리라화, 장중 역대 최저치 재차 경신…4.3742리라
  • 일시 : 2018-05-09 16:24:26
  • 터키 리라화, 장중 역대 최저치 재차 경신…4.3742리라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터키 리라화 가치가 미국 달러화 대비 역대 가장 낮은 기록을 재차 경신했다.

    9일 연합인포맥스 해외주요국 외환시세(6411번)에 따르면 달러-리라 환율은 이날 한때 4.3742리라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 기록을 다시 세웠다. 오후 4시15분 현재 0.019리라(0.44%) 상승한 4.349리라에 거래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 합의 탈퇴를 공식 선언한 데 따라 글로벌 달러 가치가 강해졌고, 이에 따라 리라화도 재차 하락 압력을 받은 것으로 진단됐다.

    터키 중앙은행은 리라화 약세를 방어하기 위해 지난달 금리인상에 나선 바 있다.

    코메르츠방크는 다우존스를 통해 "기본 전망은 중앙은행이 내달 회의에서 50bp 추가 인상에 나선다는 것"이라면서도 "현재 상황은 통화정책회의 사이에 긴급 인상도 가능한 방향으로 전개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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