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물가 부진' 弱달러 재개 조짐…1.90원↓
  • 일시 : 2018-05-14 09:15:57
  • <서환> '물가 부진' 弱달러 재개 조짐…1.9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달러 약세 분위기를 타고 1,060원대 중후반에서 출발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1분 현재 달러화는 전거래일 대비 1.90원 내린 1,067.4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 환율은 주요 통화와 다르지 않게 다소 아래쪽으로 기울고 있다.

    지난주 미국의 물가 지표가 시장 예상에 미달한 영향으로 달러 강세 흐름이 주춤해졌기 때문이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도 2.97%대에서 정체됐다.

    코스피는 소폭 상승하고 있다.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 기대도 일부 반영되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3일(현지 시간)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완전히 폐기하면, 북한의 에너지(전력)망 건설과 인프라 발전에 미국 민간 부문이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달러-원 환율이 조금 더 밀릴 수 있지만, 1,065원대 부근에서는 수입업체들이 결제를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종가 대비 0.05엔 밀린 109.3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3달러 오른 1.195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76.0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8.67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