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페소화 상승분 반납…불안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중앙은행의 단기채 만기 연장 소식에 급반등했던 아르헨티나 페소화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번 주 한때 25페소까지 밀렸던 달러당 페소화 가치는 이날 장초반 23.68페소까지 올라 한 주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0.9% 하락세로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6416)에 따르면 현재 달러-페소는 24페소 초반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기준금리 인상을 통한 페소화 가치 방어에 실패하면서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단기적으로 페소화가 안정을 보일 순 있겠지만 장기적인 흐름은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의 재정 개혁 의지에 달려있다고 보고 있다.
노무라는 IMF 구제금융이 곧 위기를 뜻하진 않는다는 것을 투자자들이 알 때까지 수 주간 혹은 수 개월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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