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美 금리와 동반 상승…111엔선 위협(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18일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미국 국채 금리 상승세 속에 111엔선엔 바짝 다가섰다.
이날 오전 10시 39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20엔(0.18%) 높은 110.94엔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0시 16분 무렵 110.97엔까지 뛰면서 111엔선을 위협했다.
미국 금리가 오르는 가운데 일본 수입 기업이 달러화를 매수한 결과로 평가됐다.
전날 3.11% 선을 넘어선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이날 아시아 거래에서 3.12% 위로 올라서며 오름폭을 확대했다.
같은 시각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10.3bp 높은 3.1234%를 나타냈다.
일본의 물가 상승세가 예상보다 약한 것도 달러-엔 환율을 끌어 올린 배경으로 지목됐다.
일본은행(BOJ)의 완화 정책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엔화에 하방 압력을 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일본 총무성은 4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0.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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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달러-엔 환율 동향>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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