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위안화 가치 4개월 만에 최저로 절하 고시(상보)
  • 일시 : 2018-05-28 10:48:06
  • 인민銀, 위안화 가치 4개월 만에 최저로 절하 고시(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윤정원 기자 = 28일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가치를 4개월 만에 최저로 절하 고시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95위안(0.15%) 올린 6.3962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의 상승은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인민은행이 3거래일 연속 달러-위안 환율을 절하하면서 4개월 만에 처음으로 6.39위안선을 돌파했다.

    인민은행은 전장 시장환율, 통화 바스켓 등을 고려해 매 영업일 기준환율을 고시한다.

    이날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하는 전 거래일 달러화 가치 상승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달러는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한 긴장이 완화되면서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북미 정상회담 취소를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26일 남북한 정상이 2차 회담을 했고,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취소 입장을 뒤집으며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전장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장 대비 0.49% 오른 94.244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하 이후 역외 위안화 가치는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35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09% 하락(위안화 가치 상승)한 6.3837위안을 나타냈다.

    같은 시간 역내 달러-위안은 6.3891위안에서 거래됐다.

    jwyoon@yna.co.kr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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