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Z "헤지펀드, 호주달러 약세 베팅…강달러 기대 확산"
  • 일시 : 2018-05-28 15:08:04
  • ANZ "헤지펀드, 호주달러 약세 베팅…강달러 기대 확산"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호주달러화 약세에 베팅하는 트레이더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28일 비즈니스인사이더(BI) 호주판에 따르면 ANZ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자료를 인용해 헤지펀드 중심의 레버리지 펀드들이 지난 한 주 동안 호주달러화를 13억달러어치 내다 팔았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레버리지 펀드의 호주달러화 매도 포지션은 2016년 2월 이후 최대 규모로 증가했다. 호주달러화 하락을 예견하는 세력이 확대됐다는 의미다.

    ANZ는 달러화 가치가 뛸 것이란 전망이 힘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달러화 강세 베팅이 6주 연속 늘었다고 말했다.

    지난 한 주 동안 강달러에 베팅한 자금은 37억달러로 달러화 강세를 기대하는 자금 규모가 올해 최대 규모인 73억달러로 불어났다고 ANZ는 설명했다.

    ANZ는 레버리지 펀드가 주요국 통화를 내다 팔고 있다면서 영국 파운드화만 예외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연기금과 보험사, 뮤추얼 펀드 등이 속한 기관 투자자도 달러화를 4주째 사고 있다며 약달러 포지션의 규모가 183억달러로 줄었다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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