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레인지 하단 인식에 소폭 반등…0.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075원대로 상승했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22분 전일대비 0.70원 오른 107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지난주부터 북미정상회담이 취소됐다 재개되는 과정에서 하락한 데 따른 반작용으로 1,075원대로 올랐다.
1,070원대 초반은 레인지 하단이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달러화가 지지됐다.
외환딜러들은 장초반 아시아통화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화 상승세가 제한되고 있다고 봤다.
유로-달러 환율이 소폭 오르고, 달러-엔 환율이 내린 점도 달러화 상단을 무겁게 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NDF환율 영향으로 1,076원선까지 오르긴 했지만 대만달러, 싱가포르달러 강세로 주춤거리며 1,075원선 부근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외환딜러는 "1,070원대에서 소폭 올랐지만 크게 의미있어 보이지 않는다"며 "유로 하락해서 달러 강세로 갈지 봤지만 방향이 특별히 잡히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분위기는 결제수요보다 셀 물량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장 대비 0.23엔 내린 109.1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0달러 오른 1.1632달러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4.26원,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8.04원이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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