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내외 달러-위안, 6.4위안대 돌파…기준환율도 6.4위안대(상보)
  • 일시 : 2018-05-29 10:54:11
  • 역내외 달러-위안, 6.4위안대 돌파…기준환율도 6.4위안대(상보)

    위안화 가치, 4개월 만에 최저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윤정원 기자 = 29일 역내외 달러-위안 환율이 6.4위안대를 돌파하고, 기준환율도 6.4위안대로 고시되는 등 위안화의 가치가 4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47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14% 높은 6.4034위안에 거래됐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에 따르면 같은 시간 역내 달러-위안도 6.4067위안을 나타냈다.

    달러-위안 환율의 상승은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위안화는 이탈리아 정치 불안과 미국 국채금리 하락에 따라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약세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전장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장 대비 0.18% 오르며 94선을 유지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59위안 올린 6.4021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기준환율이 6.4위안보다 높게 고시된 것도 지난 1월 이후 4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에 따라 위안화의 가치는 미국 달러화에 대해 0.09% 절하됐다.

    인민은행은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위안화를 절하 고시했다.

    jwyoon@yna.co.kr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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