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伊 정치 불확실성, 유로화에 지속적 하방 압력"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이탈리아 정국 불안에 따른 유로화 가치 하락이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ING 전략가들은 "조기 총선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현재 집계된 전문가 폴 결과는 포퓰리즘 세력이 더 우세할 가능성을 가리키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계속 이어지면서 유로화의 반등을 막고, 포퓰리즘 세력이 때때로 급진적인 발언을 내놓을 경우 유로화에 하방 압력을 더 가한다는 설명이다.
스페인의 정치적 불확실성도 장기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단스케방크의 아르네 로만 라스무센 애널리스트는 "스페인의 새로운 선거에 대한 전망과 정치적 불확실성은 장기적인 정치적 공백 상태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인 야당 사회당은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가 이끄는 국민당의 부패 문제를 이유로 지난주 총리 불신임안을 하원에 제출한 상태다. 총리 불신임안이 가결되면 스페인은 다시 총선을 치러야 한다.
한편,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 52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대비 0.49% 내린 1.1565달러까지 떨어졌다.
hrl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