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6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②
  • 일시 : 2018-05-31 08:10:00
  • <표> 6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②

    (단위 : 원)



    ◆김대훈 BNK부산은행 차장

    달러-원 레인지에 갇혀있으나 6월에는 이탈리아 정치 문제와 북미 정상회담 결과가 중요하다. 일단 북미정상회담 기대로 원화가 다른 통화 대비 강세가 심하니 결과 잘 나온다면 환율이 크게 내려갈 수 있다. 북미 정상회담 전까지는 유로존 리스크 주목된다. 월초는 오름세겠으나 상단이 두꺼운 것이 확인됐기 때문에 1,085원 저항선 상향 돌파 여부가 주목된다. 상향 돌파 후 1,090원 진입하면 1,100원까지도 갈 수 있다. 월초 유로존 리스크로 상승하다 북미정상회담 이후 하락할 것으로 보여 레인지는 넓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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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전망치 │ 2018년 3분기 │ 2018년 4분기 │ 2019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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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40~1,100 │ 1,050 │ 1,060 │ 1,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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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광식 수협은행 차장

    외환시장이 정치적 이슈에 엮여 움직이는 한 달이 될 것이다. 북미 정상회담이 중순에 있어서 이벤트 전후로 상황이 많이 바뀔 것이다. 북미 정상회담 성과가 확인되면 글로벌 달러도 하락 전환할 계기가 될 수 있어 보인다. 만약 별 성과 없다면 뉴욕증시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달러-원 박스권 상단 이탈할 가능성도 있다. 이탈리아 상황도 유심히 봐야 한다. 디폴트 상황까진 가지 않더라도 안전자산 선호에 대한 핑곗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 유럽의 양적완화가 종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탈리아 문제가 전면에 올라가는 건 시장 심리에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니다. 미국 지표들이 금리 인상 시그널을 준다하더라도 이미 상당 부분 가격에 반영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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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전망치 │ 2018년 3분기 │ 2018년 4분기 │ 2019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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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60~1,090 │ 1,060 │ 1,050 │ 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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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운아 NH농협은행 과장

    6월 FOMC까지 달러 강세 기대로 변동성이 나타나겠으나 FOMC에서 구체적 통화정책 경로를 예측할 수 있게 되면 달러 강세는 누그러질 것이다. 연준의 금리 인상 경로가 가파르지 않을 것이고 미국의 재정수지, 경상수지 적자가 확대되고 있어 달러 반등이 제한될 것이다. 시장에서도 달러 약세 전망이 아직 우세하다. 1,080~1,090원 사이에서 제한된 후 FOMC 이후부터 내려갈 것으로 본다. 북미정상회담도 있어서 달러-원 환율이 하락할 여지가 많다. 당국 외환시장 개입 내역 공개와 미국 보호무역주의가 맞물려 원화 강세 재료가 우위라고 본다.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 속에 특별히 롱스톱을 촉발할 이벤트가 나온다면 전저점도 뚫을 수 있다. 북미정상회담이 원화에 아직 덜 반영됐다고 본다. 비핵화 공식화 될 경우 본격적인 원화 강세 쪽으로 움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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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전망치 │ 2018년 3분기 │ 2018년 4분기 │ 2019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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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40~1,100 │ 1,075 │ 1,090 │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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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웅 노바스코샤은행 본부장

    미국 국채 금리 상승, 한미 금리역전차 그리고 미국의 통상압력 강화가 우리나라가 글로벌 수출 감소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크다. 또 '비둘기' 한국은행의 소극적 금리 인상 입장도 원화 약세 요인으로 유효한 상황이다. 하지만 달러-원 환율 상승폭은 1,090원 부근에서 제한될 것으로 본다. 최근 터키, 아르헨티나 등 신흥국을 포함해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로존 불안이 더욱 심화할 경우 FOMC가 금리 인상에 대한 스탠스를 완화할 개연성이 있어서다.

    우리나라는 무역수지 흑자가 계속 나는 구조라 글로벌 이슈에 덜 영향을 받겠고 최근 급속히 완화된 지정학적 불안 심리가 6월에 특히 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북미정상회담 이슈가 신용등급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고 남북 경협 등 투자 및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심리도 좋아질 것이다. 외국인 투자 자본 유입되면서 환율 상승을 억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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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전망치 │ 2018년 3분기 │ 2018년 4분기 │ 2019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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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70~1,090 │ 1,090 │ 1,095 │ 1,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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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현재 달러 강세 흐름의 근본 재료인 유로화 약세 향방이 어떻게 될지가 주목된다. 이에 따라 외환시장 방향이 잡힐 것이다. 6월 FOMC가 단기적 분수령이다. 달러 강세가 고착화되기보다 진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문제는 신흥국 통화다. 연초 급락한 터키 리라화 가치는 다소 반등세나 비교적 괜찮았던 멕시코 페소화 가치는 하락하고 있다. 신흥국 통화와 경기 양극화로 신흥국 간에도 차별되는 모습 보일 것이다. 원화는 북미정상회담 기대가 이미 반영됐지만 신흥국 그룹 내에선 원화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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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전망치 │ 2018년 3분기 │ 2018년 4분기 │ 2019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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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60~1,095 │ 1,080 │ 1,100 │ 1,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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