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낙폭 확대…美 금리하락·무역전쟁 우려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달러-엔 환율이 미국 국채금리 하락과 미국발 무역전쟁 재점화 우려에 낙폭을 점점 확대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 31분 현재(한국시간)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28엔(0.26%) 하락한 108.61엔을 기록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반체제 정당 오성운동이 극우정당 동맹과의 공동 정부를 구성하는 방안을 재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달러-엔은 떨어지고 있다.
외환중개업체 오안다는 엔화가 안전통화 수요라는 측면보다 미국 채권금리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시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0.82bp 하락 2.8486%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발 무역전쟁도 다시 점화될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이 중국 첨단기술 품목에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결정을 계획대로 실행하기로 한 데 이어, 유럽산 철강·알루미늄 수입품에도 고율 관세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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