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伊우려 완화에 소폭 하락…3.60원↓
  • 일시 : 2018-05-31 09:44:02
  • <서환> 伊우려 완화에 소폭 하락…3.6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070원대 중후반으로 소폭 밀렸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40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3.60원 밀린 1,077.3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환율을 반영해 1,077원대 개장했다.

    이탈리아 제1 정당인 반체제 오성운동이 극우정당 동맹과의 연정을 재시도하겠다고 밝히면서 이탈리아 우려가 완화했다.

    1.150달러대까지 밀렸던 유로-달러 환율이 1.1660달러 수준으로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코스피도 0.5% 수준의 상승 폭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1천억 원대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어제 딜러들이 유로 환율을 보고 거래를 많이 했다"며 "오늘 장 초반에도 유로에 영향을 받지 않았나 한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 딜러는 "1,077∼1,078원대를 중심으로 등락하는 게 오늘의 흐름이지 않을까 한다"면서도 "수출업체 네고 물량보다 결제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측한다"고 내다봤다.

    이 딜러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우려가 조금 커질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장보다 0.30엔 내린 108.59엔, 유로-달러 환율은 보합권인 1.1663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91.9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68.21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