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위안화 가치 이틀 연속 절상 고시(상보)
  • 일시 : 2018-06-01 10:41:56
  • 인민銀, 위안화 가치 이틀 연속 절상 고시(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윤정원 기자 = 1일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가치를 이틀 연속 절상 고시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66위안(0.10%) 내린 6.4078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의 하락은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인민은행은 주초 위안화 절하 흐름을 이어가다가, 전 거래일부터 방향을 틀어 위안화를 절상 고시하고 있다.

    이날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상은 전 거래일 달러화 가치 하락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달러화는 이날 무역 갈등 고조와 이탈리아 정국 불안 완화로 내림세를 보였다.

    윌버 로스 미 상무부 장관이 31일(미국시간) 유럽연합(EU)과 캐나다, 멕시코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각각 25%와 10%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하면서 무역 긴장감이 고조됐다.

    한편, 이탈리아의 정치불안은 반체제 정당 오성운동과 극우정당 동맹이 연합 정부 재건에 타협했다고 알려지면서 완화됐다.

    전장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장 대비 0.11% 내린 93.968을 기록했다.

    이날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상 이후 역외 위안화 가치는 소폭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32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05% 내린(위안화 가치 상승) 6.4075위안을 나타냈다.

    같은 시간 역내 달러-위안은 6.4086위안에서 거래됐다.

    jwyoon@yna.co.kr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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