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에셋스와프 vs 역외 비드…장단기 혼조
  • 일시 : 2018-06-05 16:16:12
  • FX스와프 에셋스와프 vs 역외 비드…장단기 혼조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에셋스와프 물량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스프레드 비드가 부딪히면서 장단기물이 혼조세를 보였다.

    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30원 오른 마이너스(-) 16.90원, 6개월물은 전일보다 0.10원 오른 -7.80원에 각각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일보다 0.05원 하락한 -3.60원, 1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1.15원에 마무리됐다.

    특히 3개월 구간에서 통화선물시장(IMM)의 롤오버 물량과 에셋스와프 물량 등 비드와 오퍼 수요가 부딪히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이어졌던 재정거래 수요와 롤오버 물량에 역외 비드가 우위를 보였으나 최근 스와프포인트가 반등세를 이어가면서 에셋스와프 물량도 나오기 시작했다.

    다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인상을 한 주 앞둔 가운데 반기 말 이슈까지 겹치면서 달러 자금 유동성과 관련한 우려도 점차 강해지고 있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최근 나오던 역외 비드 수요가 이어졌으나 에셋스와프 물량도 많아 수급상 공방이 있었다"며 "IMM 롤오버 물량과 함께 6개월, 1년물에서도 재정거래 수요가 이어지면서 일부 구간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와프포인트가 저점에 있다 반등하고 올라오니까 오랜만에 에셋스와프 물량도 많이 나왔다"며 "이달이 반기말과 겹쳐 마냥 뜯어 올릴 수 있는 장은 아닌 만큼 월말로 갈수록 물량 부담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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