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재정거래 수요에 대부분 구간 상승
  • 일시 : 2018-06-07 16:20:14
  • FX스와프 재정거래 수요에 대부분 구간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재정거래 수요에 대부분 구간에서 상승했다.

    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30원 오른 마이너스(-) 16.60원,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20원 오른 -7.60원에 각각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05원 상승한 -3.55원, 1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05원 하락한 -1.20원에 마무리됐다.

    스와프포인트는 에셋스와프 물량이 일부 있었음에도 채권 시장에서의 재정 거래 수요가 이어지면서 상승했다.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비드 우위가 이어졌고 전 거래일에 이어 3개월 만기 구간에서 통화선물시장(IMM)의 롤오버 물량 등 거래량이 집중됐다.

    IMM 만기는 오는 20일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원화물 수요가 이어지면서 달러 자금 유동성이 풍부해졌고, 일부 정책성 비드도 1년 만기 구간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1개월 구간은 반기말 이슈가 반영돼 하락했다.

    한 외국계은행 스와프딜러는 "재정거래와 부채 스와프 물량이 나오면서 스와프포인트가 상승했다"며 "에셋스와프 물량으로 오전에는 눌리는 듯 했으나 역외 비드가 들어왔고 일부 정책성 비드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이어 "1년 구간에서 로컬 은행의 비드도 같이 들어왔다"며 "다만 1개월 구간의 경우 결제일이 7월로 넘어가서 반기말 이슈가 부각되는 구간이라 오퍼 수요가 몰렸다"고 설명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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