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위안화 가치 0.13% 절하 고시(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윤정원 기자 = 8일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가치를 절하 고시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84위안(0.13%) 올린 6.4003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의 상승은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이날 기준환율 산정은 전 거래일 역내 시장환율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장 역내 달러-위안은 6.3933위안에 마감했다.
전 거래일 역외 달러-위안도 6.39위안대에서 움직였다.
한편, 전장 달러화 가치는 내렸다.
지난 6일 유럽중앙은행(ECB)이 양적 완화 축소 신호를 보낸 것이 유로화 가치를 3주 새 최고 수준까지 뛰게 했기 때문이다.
전장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장 대비 0.22% 내린 93.417을 기록했다.
이날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하 이후 역내외 시장에서 위안화의 가치는 전장과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38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01% 내린 6.3887위안을 나타냈다.
같은 시간 역내 달러-위안은 6.3990위안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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