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에셋 물량에 하락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외환(FX) 스와프 포인트가 에셋 스와프 물량에 하락했다.
8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 포인트는 전 거래일 대비 0.20원 내린 마이너스(-) 16.80원, 6개월물은 0.30원 밀린 -7.90원에 각각 마감했다.
3개월물은 0.20원 하락한 -3.75원, 1개월물은 0.05원 내린 -1.25원에 마무리됐다.
초 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0.03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1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A 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오전에 에셋 물량이 많이 나오면서 전 구간이 눌렸다"며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바이앤드셀(buy&sell)을 담아두려는 수요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 딜러는 "북·미 정상회담 재료가 반영된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을 통해 그동안 역외 투자자의 셀엔드바이(sell&buy)가 많았는데, 그 부분이 약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북·미 회담보다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더 중요해 보인다"며 "올해 추가 금리 이상 신호 없이 자연스럽게 넘어간다면 스와프 포인트가 오를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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