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6.61위안 돌파…10거래일째 상승(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이 10거래일째 상승하며 6.61위안을 돌파했다.
27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역외 달러-위안은 0.4% 넘게 오르면서 6.6102위안까지 상승했다. 이는 장중 기준 지난해 12월19일 기록한 6.6157위안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날에는 장중 한때 6.5951위안까지 올랐다.
역외 위안화 가치가 이렇게 떨어진 것은 이날 중국인민은행이 위안화 기준환율을 6거래일째 절하 고시했기 때문이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59% 높은 6.5569위안에 고시했다. 기준환율은 작년 12월25일(6.5683위안) 이후 6개월 만의 최고 수준이다.
일간 위안화 절하폭은 지난 1월 9일 이후 최대였다.
중국국제금융은행협회의 왕 유신 연구원은 증권일보를 통해 최근 위안화가 절하되는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달러지수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첫번째 이유고 중국이 미국을 따라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은 것, 미중간 무역전쟁 심화 등이 그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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