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위안화 보며 레인지 플레이…2.40원↑
  • 일시 : 2018-06-27 13:48:18
  • <서환> 위안화 보며 레인지 플레이…2.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1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 중이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36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2.40원 오른 1,117.20원에 거래됐다.

    여느 때와 같이 역외 위안화(CNH)를 따라 움직이고 있다.

    오후 12시경 위안화 약세 흐름이 거칠어지면서 달러-원 환율이 1,118원 선에서 1,119.70원까지 급하게 뛰기도 했다.

    위안화가 6.61위안에서 6.59위안대로 순식간에 밀리자 달러-원도 1,117원대로 따라 내렸다.

    시장참가자들은 인민은행이 위안화 급등세를 진정시켰을 것으로 추정했다.

    달러-원 환율은 1,116∼1,119원 범위에서 움직이고 있고, 일부 외환딜러들은 이를 의식해 1,120원을 상단으로 하는 레인지 플레이에 나서고 있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위안화가 6.61위안을 넘고 위쪽을 강하게 봤다가 조금 진정됐다"며 "달러-원이 추가 상승 동력은 현재까지는 부족해 보인다"며 말했다.

    이 딜러는 "오늘 달러-원 장중 고점과 저점은 다 본 게 아닌가 한다"고 판단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장보다 0.05엔 내린 109.9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8달러 오른 1.165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15.49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69.34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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