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무역전쟁 우려에 낙폭 확대(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달러-엔 환율이 무역전쟁 우려 속에 낙폭을 키웠다.
28일 달러-엔은 오전 9시23분 현재 전장대비 0.19엔(0.17%) 내린 110.04엔에 거래됐다.
환율은 아시아 개장 이후 한때 110.01엔까지 떨어지는 등 낙폭을 빠르게 키웠다. 지난밤 뉴욕 금융시장에서 무역전쟁 우려가 재차 이어진 영향이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를 통한 핵심 기술 유출 방어 방침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중국 위안화가 꾸준히 절하되는 데 따라 미·중간 무역전쟁이 이른바 '통화전쟁'으로 확전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시장 분석 전문 기관 SGH 매크로 어드바이저는 시진핑 중국 주석이 각료들에게 미국과의 전면적인 무역전쟁을 대비하라고 지시했으며,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미 국채를 보유량을 줄이는 방안도 검토 중이란 보고서를 내놓기도 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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