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8일간 위안화 3% 절하…6.6위안 진입(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윤정원 기자 = 29일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가치를 8거래일 연속 미국 달러화에 대해 절하시켰다.
이날 달러-위안 기준환율은 전장대비 0.0206위안(0.31%) 오른 6.6166위안에 고시했다.
이에 따라 위안화의 가치는 미국 달러화에 대해 0.31% 절하됐다.
인민은행이 6.6위안대로 위안화를 고시한 것은 지난해 12월 20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달러-위안 기준환율은 지난해 12월 13일(6.6251위안) 이후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인민은행은 지난 8거래일 동안 기준환율을 통해 위안화 가치를 총 2.98% 절하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전장 시장환율, 통화 바스켓 등을 고려해 기준환율을 고시한다.
이날 고시된 기준환율은 전장 시장에서의 위안화 약세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전장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무역갈등 우려에 연중 최고치인 6.64위안을 돌파했다.
전장 역내 달러-위안 마감 환율은 6.6250위안이었다.
한편, 전장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장대비 0.06% 내린 95.265를 기록했다.
이날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하 직후 위안화 가치는 약세를 나타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26분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27% 오른 6.6520위안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역내 달러-위안은 6.6388위안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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